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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신보험 진화"… 삼성생명 '통합VUL CI종신보험' |
| [2017-11-20 10:3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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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액보험에 '보장·세대·기능통합'신설… 가족단위 보장설계, 특약 중도부가 탑재 등 "상품 경쟁력↑"
'가성비(가격대비 성능)', 이는 올해 상품 트렌드다.
하나의 상품으로 다양한, 폭넓은 보장을 자랑하는 게 특징.
눈에 띄는 점은 넓은 보장대비 보험료가 착하다는 점이다. 여러 가지 기능을 탑재시킨 多기능 상품부터, 저해지 종신·건강보험, 그리고 만기시 낸 보험료 돌려주는 환급형 상품까지 고객을 유인하기 위한 상품전략도 심상치 않다.
이에 각사별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대표 보험상품을 시리즈로 전개, 집중 조명해본다.
<편집자 주>
[insura.net] 평균수명의 증가 속, 은퇴 후 삶은 길기만 하다.
최근 종신보험 트렌드 변화의 핵심이기도 하다.
더 이상 사망보장만으로는 시장경쟁력을 얻을 수 없다는 판단하, 연금·건강보장 기능이 가미된 '多기능' 종신보험이 호응을 얻고 있는 이유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의 '통합 변액유니버설 CI종신보험' 역시 시대적 트렌드를 반영해 종신보험의 사망보장 기능과 CI보험의고액치료비보장을 결합했다.
'단 한번'만보장하는 기존 CI보험의 한계를 뛰어넘고자한 것.
이 상품은 '변액유니버설CI종신보험'에 통합기능을 부가했다.
중대한 질병·수술 등에 대비할 수 있는 CI보험과 소득보장·실적배당·적립전환 등 다양한 기능이 갖춰진 변액유니버설종신보험에 통합보험의 기능을 부가해 가족보장을 강화한 것.
본인은 물론 배우자·자녀 3명까지 가족단위설계가 가능하며, 보장니즈 변화에 따라 6개월 이후부터 특약 중도부가도 가능하다.
또한 '장기요양연금전환특약'을 도입해 장기요양상태가 되면 그전에 지급하던 연금액의 2배를 최대 10회까지 간병비용으로 지원한다.
더불어 실손·실버케어특약 부과를 통해 ▲의료비 ▲간병비 ▲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다.
주요 보장내용은 ▲11종의 중대한 질병(중대한 암·뇌졸중·말기신부전증·루게릭병 등) ▲5대 장기이식수술(심장·간·신장 등) ▲8종의 중대한 수술(관상동맥우회술 등) 등 총 19종의 질병과 수술이 보장된다.
중대한 질병·수술 발생시 보험료 납입면제도 가능하다.
각종 특약을 통해 중대한 질병및 수술에 대해 최대 두번까지 CI보험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소액암이나 제자리암 등 비교적 경미한 종양에 대한 별도의 보장도 가능하며, 실손의료비 보장특약을 통해 한 건의 가입만으로도 종합적인 질병보장이 가능하다.
가입나이는 본인기준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보험기간은 종신이다.
아울러 펀드운용실적에 따라 사망보험금 및 해지환급금이 변동하기 때문에 투자성향에 따른 다양한 펀드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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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석기자 kms@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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