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21일 화요일 insura.net
로그인ID/PW찾기회원가입사이트맵
   
 
금융/증권     펀드     부동산/세무     생활/경제     판례/분쟁조정     건강&Life     뷰티&Life     자동차&Life     여행&Life
홈으로 머니·라이프 펀드

글자크기 크게 작게  프린트    
   
러시아·동유럽펀드 “예비 신흥시장 펀드 뜬다”
[2008-02-26 14:36:00]
 
해외 펀드 상품이 다양화하고 있다. 중국 증시가 주춤하면서 브릭스 국가가 부상한데 이어 동유럽과 남미 상품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동유럽, 아프리카, 중동 등 예비 신흥시장을 일컫는 ‘프런티어 마켓’이 새로운 투자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변동성 높은 장세가 이어지면서 펀드 투자전략에 수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힘을 얻고 있다. 지수 하락폭이 점차 커지면서 그동안 상승을 주도했던 업종이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고, 이 여파는 펀드시장에도 고스란히 이어져 열풍을 이어가던 중국펀드가 주춤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올해 대안 시장으로 떠오르는 러시아·동유럽펀드는 16~20%, 브라질·남미 펀드는 17~20%의 수익을 올려 신흥시장 투자 4인방으로서의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러시아업종대표펀드’ ‘브라질업종대표펀드’ ‘라틴아메리카업종대표펀드’ 등 해외 펀드 신상품 3종류를 한꺼번에 내놨다.

그동안 중국 홍콩 인도 등 아시아 증시를 주로 겨냥했던 미래에셋이 유럽과 남미 등으로 투자 대상을 넓힌 것이다.
미래에셋운용 관계자는 “러시아와 브라질 등 동유럽과 남미 국가들은 천연자원이 풍부하고 성장성에 비해 증시가 저평가돼 있어 투자 매력이 큰 지역”이라며 “자산 배분 차원에서 분산투자를 고려 중인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금, 브릭스와 동유럽펀드로 이동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한 달간 해외 주식형펀드 중 설정액이 가장 많이 늘어난 10개 중 6개가 브릭스와 동유럽펀드였다. 슈로더투신운용의 브릭스펀드 3종류로 1조4400억원 이상이 몰렸다.

신한BNP파리바의 ‘브릭스플러스펀드’(5715억원) 미래에셋의 ‘동유럽펀드’(1005억원), JP모건의 ‘러시아펀드’(725억원) 등도 상위권에 올랐다.
JP모건의 ‘중동아프리카펀드’(454억원), 브라질과 러시아에 투자하는 ‘도이치DWS프리미어브러시아’(430억원) 등도 설정액이 크게 증가하는 등 아시아 이외의 신흥시장 상품들로 자금이 몰리는 양상이다.

우재룡 한국펀드평가 대표는 “펀드 자산 중 60∼70%는 시황과 무관한 기본 상품에 투자하고 나머지 자산으로 증시 상황에 따라 상품을 조정하는 전략이 안전하다”며 “브릭스펀드의 경우에도 상품에 따라 국가별 투자 비중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하고 가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새롭게 떠오른 러시아ㆍ동유럽펀드

이머징시장 중에서는 러시아와 동유럽펀드가 중국펀드의 바통을 이어 받을 후보로 꼽힌다. 이 같은 분석은 일단 최근의 수익률로 확인된다.
지난주 지수급락 장세에서 러시아펀드와 동유럽펀드만이 각각 1.17%, 0.23%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3개월 이후 기준에서는 다른 지역펀드에 비해 성적이 돋보이지는 않지만 1개월 기준으로는 다른 지역펀드 대비 가장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기준환 JP모간자산운용 인베스트먼트팀 이사는 “러시아는 이머징마켓의 성장동력인 천연자원·소비·인프라 투자 등을 두루 갖춘 나라”라며 “펀더멘털 개선을 바탕으로 내수 소비시장 역시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앞으로 투자가 유망하다”고 분석했다.

이런 상황에서 테마펀드가 투자 보조수단으로 유용하다는 분석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러시아와 동유럽 역시 높은 기대수익에 대한 리스크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신상근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머징시장 비중을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이지만 이에 따른 위험 관리도 병행할 필요가 있다”며 “테마펀드를 투자 보조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했다.
신 연구원은 특히 “달러 약세로 높은 가격이 유지되고 있는 원자재, 거대 신흥시장의 경제 발전이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인프라 펀드에 투자 매력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유은희기자 reh@insura.net

저작권은 보험일보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저작권 안내]


관련뉴스
[2009-09-03] 라이나생명, '신개념펀드' 탑재
[2009-03-18] 금감원, '펀드 불완전판매'조사 착수
[2009-03-11] 미래에셋생명, 펀드비용 최고
[2009-02-17] 투자권유대행인,"시험 합격해도 파생펀드 못팔아"
[2009-02-17] GA 사업확장, "펀드판매까지"
[2009-02-13] 메리츠화재, '나눔펀드'로 기부활동
[2009-02-04] "자통법 시행… 무엇이, 어떻게 바뀌나"
[2009-01-30] "펀드 소득공제 민원속출"
[2009-01-13]

   이름 비밀번호
 


푸르덴셜생명, 영업조직 휘청 "성장정체"
新계약 급락… 연이은 '조직확장 프로젝트' 실패 거듭, LP이직 속출 "이번엔 '초대졸 LP 선발' 도마위" [insura.net] 푸르덴셜생명이 한...
참여하기
[인기도서]
금융보험통신 구독신청
도서할인가 418,000원(8.3333333333333%▼)
스페셜리포트
또 다시 재발하는 癌, “‘두 번 보장’으로 치료비 걱정 뚝!”
한국인 사망원인 1위 암(癌). 암은 한번 걸리면, 재발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의사로부터 완치 판정을 받아도 안심할 수 없다. 암이 다른 곳으로 전이...
HOT 이슈!
황혼 재혼, 사랑한다면“당당하게”
2000년대 초반 상영된 ‘죽어도 좋아’는 노인들의 뜨거운 성생활을 다룬 영화로 섹스는 젊은 청춘들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노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했...



회사소개 | 공지사항 | PDF서비스 | 카드승인조회 | 개인정보보호정책 | 보험관련기관 | 광고/제휴안내 |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 사이트맵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62길 41 6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6-28-75384 | 발행인 : 서광식 | 편집인 : 서정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미숙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128 | 등록일자 : 2016.08.08 | 고객센터 : T 02-749-4795(대표) |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