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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RG충격 완화 추세" |
| [2009-02-20 11:0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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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묵 애널, 장기보험 호조… "1분기 이후 충격해소될 것"
[insura.net] 메리츠화재는 1월에 2008년 평균 수준의 장기신계약 매출을 유지해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지만 조선업 RG 관련 불확실성은 여전히 변함없는 상황으로 나타났다.
19일, 미래에셋증권 유경묵 애널리스트는 기업IR 미팅 참석 후기에 이같이 밝혔다.
1월 기준 RG보험 익스포져는 총 6개사는 8536달러로 지속적인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다.
유 애널리스트는 "문제가 되고 있는 진세조선, C&중공업의 처리방안과 관련된 불확실성은 아직 해소되지 않은 상황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또한 "메리츠화재에 대한 부정적인 이슈들은 1분기 이후 해소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C&중공업은 매각절차가 진행중이며 진세조선은 주채권은행인 국민은행의 실사가 진행 중으로 조만간 가시적인 결과를 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결과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은 있으나 불확실성은 대폭 해소될 것이란 판단에서다. |
김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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