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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FY08은 'Triple Double' 원년" |
| [2008-04-03 10:4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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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전략회의, 2010년까지 당기순익·매출·시가총액 M/S 두자리수 확대 결의
[insura.net]"FY2008은 Triple Double 달성의 원년이다."
메리츠화재는 2일, 강북구 우이동에 있는 중앙연수원에서 원명수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부서장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FY2008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경영전략회의에서는 사상 최대의 당기순이익(2008. 2월 누계 891억) 달성이 예상되는 FY2007 사업실적을 되돌아보고 FY2008 주요 사업목표 및 경영전략을 결정했다.
특히 FY2008의 목표로 '당기순이익 1420억, 매출 3조 776억, 시가총액 1조 5406억 달성'으로 정했다.
아울러 2010년까지 당기순이익, 매출, 시가총액 M/S를 두 자리 수로 확대하는 'Triple Double'달성의 원년으로 선포했다.
이를 위해 FY2008의 핵심 경영전략을 이익과 매출 극대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Hybrid 전략 추진으로 정하고, 보험종목별 사업본부 체제 및 영업 채널간 전략적 역할 분담을 통한 매트릭스 조직의 성공적인 정착과 시장환경 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전략 수립을 위한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원명수 부회장은 "메리츠화재의 지난 3년간의 가시적, 비가시적 성장을 바탕으로 2008년부터는 'Upgrade Meritz'를 만들어 가는데 총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
최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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