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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이장단체 상해보험' 가입 |
| [2008-03-27 10: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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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명 전원, 민영손보사에… 상해사망·장해 등 보장
[insura.net] 전북 임실군이 마을이장 255명 전원에게 '안심상해보험'에 가입시켰다.
임실군은 26일, 군정업무를 수행하는 이장들에게 민영손보사의 '이장단체 안심상해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장들은 상해사망 최고 7000만원, 상해 후유 장해시 최고 1억원, 상해사고로 병원에 입원한 경우 입원 첫날부터 하루 3만원의 입원비와 상해 및 질병으로 수술시 30만원의 수술비를 지급받는다.
또한 지역여건상 교통이 불편해 자동차가 필수인 만큼 불의의 차량사고를 당했을 경우 위로금도 최고 80만원까지 보장되며 계약기간은 1년이다.
이장협의회 최태봉 회장은 "지역 주민의 어려움 해결과 주민화합을 위해 더 열심히 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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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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