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PCA생명 신임사장에 김영진氏 내정 |
| [2009-01-08 11:22:00] |
| |
전임 케빈라이트 사장 '아시아총괄' 승진따라… AIG생명 부사장 역임 '보험통'
[insura.net] PCA생명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김영진 전 AIG생명 부사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통적으로 영국 본사출신 CEO를 파견하던 PCA생명이 한국인 '토종 CEO'를 영입, 로컬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7일 금융감독당국 및 보험업계에 따르면, PCA생명은 케빈 라이트 대표이사 사장의 후임으로 김영진 전 AIG 부사장을 내정, 12일 발표를 앞두고 있다.
김 신임 사장은 AIG생명 재직시절, 성공적인 판매채널 구축 및 국내최초 무배당 보험상품을 도입해 재경부로부터 표창장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최근까지 AIG의 일본 자회사에 근무해왔다.
김 사장은 부산대 수학과를 졸업, 아주대에서 MBA를 취득했다.
취임 11개월 만에 자리를 옮기게 된 케빈 라이트 PCA생명 현 대표이사는, 최근 그룹 인사에서 아시아부문 보험업무 총괄담당으로 승진했으며, 오는 12일 푸르덴셜 코퍼레이션 아시아 지역총괄 본부로 이동해 '데퓨티'직으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는 아시아지역 총괄본부의 헤드업무가 많아진 가운데, 아시아지역 내 10여개 푸르덴셜생명 지역법인 업무의 분장 수행에 케빈 라이트 PCA생명 대표이사가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한편, PCA생명은 사장 인사가 있을 오는 12일, 큰 폭의 임원인사도 예정돼 있다. |
김희일기자
저작권은 보험일보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저작권 안내]
|
|
|
| 新계약 급락… 연이은 '조직확장 프로젝트' 실패 거듭, LP이직 속출 "이번엔 '초대졸 LP 선발' 도마위"
[insura.net] 푸르덴셜생명이 한... |
|
|
| |
 |
스페셜리포트 |
| 한화생명 ‘늘곁에 간병보험’, 입원간병부터 재택간병·재활까지 “빈틈無”
간병인지원금 ‘하루 최대 15만원’, 장기요양진단비 ‘최대 4500만원... |
|
HOT 이슈! |
| 2000년대 초반 상영된 ‘죽어도 좋아’는 노인들의 뜨거운 성생활을 다룬 영화로 섹스는 젊은 청춘들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노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했... |
|
|
|
|
|
ID/PW찾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