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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開, ‘책임준비금 검증솔루션’ 착수 |
| [2022-05-20 13: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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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기간 20개월, 6억2천만원 규모… 업계 준비금 검증과 제반업무 지원확대
[insura] 보험개발원이 최근 책임준비금 검증솔루션 구축에 착수했다.
19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검증 솔루션 구축은 예상기간 20개월, 배정된 예산만 6억2000만원을 넘는 대형 프로젝트다.
책임준비금 외부검증에 적합한 PC 솔루션을 개발하고 관련 업무 및 새 국제회계기준 및 신지급여력제도 대응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이는 지난해 6월 보험업계의 책임준비금에 대한 외부검증이 의무화되면서 관련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상황에 따라 추진됐다.
개발원은 이를 통해 업계의 준비금 검증과 제반 업무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장기손해보험과 생명보험에 대한 현금흐름 산출 및 결과물 분석 프로세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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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석기자 kms@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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