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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보험산업, "불황은 없다" |
| [2009-05-29 09:4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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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매출 4140억위안… 전년동기대비 9%성장
[insura.net] 중국 보험산업이 경제불황에도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28일 中금융시보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보험감독관리위원회는 올해 1~4월 보험업계 보험료수입은 4140억위안(약 74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 중 대물보험 수입은 982억위안(약 18조1801억원)으로 14.16% 증가했고 대인보험 수입은 3천157억위안(약 58조4183억원)으로 7.53% 늘었다.
4월 말 현재 중국 보험업계 총자산은 3조5545억위안(약 647조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7.35% 많아졌다.
1～4월 보험배상지출은 1077억위안(약 19조9313억)으로 작년과 같았고 이 중 대물보험 배상이 479억위안(약 8조8627억원), 대인보험 배상이 598억위안(약 11조685억원)을 기록했다.
4월말 현재 보험업계의 수익사업을 위한 투자액은 2조225억위안(약 407조4778억원)으로 전 달의 2조2178억위안(약 410조322억5천만원)에 비해 소폭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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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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