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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대리점협회, '일본대협' 방문 |
| [2007-12-14 11:2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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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간 보험제도·정서 유사… 상호교류 및 발전위해
[insura.net]한국보험대리점협회 김소섭 회장은 지난 12월 6일부터 2박3일간 日손해보험대리업협회(이하 일본대협)를 방문했다.
관계자는 "이번 일본 방문은 양국간 보험제도나 사회·문화적정서 및 제도적인 구조가 유사하면서도 일본이 더 선진화 되어있어 상호교류 및 발전을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김 회장 일행은 일본대협의 오기노 회장과 야스오카 전무 등을 만나 보험업계의 현안들을 함께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일본대협은 1948년 2월에 설립돼 현재는 전업대리점 4만390개중 1만2020개 대리점이 정회원으로 가입해 29.8%의 가입률을 보이고 있다. |
최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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