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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5) / 보험사 CEO 2009년 신년사 - 보험개발원·보험대리점협회 |
| [2009-01-06 11:3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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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개발원 정채웅 원장>
[insura.net] 2009년 기축년(己丑年)의 새해가 밝았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한다.
지난해 우리 보험산업은 미국발 금융위기의 여파로 변액보험 성장세 둔화, 신계약감소 및 해약증가, 투자영업이익 감소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반면, 금융위기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한 해이기도 했다.
밝아오는 새해에도 보험업계는 보험업법개정, RBC제도 시행, 현금흐름방식보험료(CFP) 산출체계도입, 국제회계기준 도입 등 다양한 제도 변화에 직면하고 있다.
기회와 위기가 상존하는 가운데 보험업계는 위기를 기회로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보험업계 모든 종사자들이 열정을 바탕으로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경쟁력을 높여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렇게만 해준다면 우리는 반드시 그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보험개발원은 '최고의 보험서비스기관' 및 '최고의 보험전문기관'으로서의 역량을 강해 나갈 것이다.
그래서 보험업계와 함께 힘을 합쳐 난관을 헤쳐 나가고자 한다.
또한 신 성장 동력의 발굴 및 보험산업의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보험개발원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
우리 모두 슬기롭게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해 보험산업이 국민의 위험을 관리하는 미래사회의 핵심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기를 기원한다.
<한국보험대리점협회 김소섭 회장>
[insura.net] 새해 기축년을 맞아 한해 행복과 희망을 나누는 보험인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현재는 금융시장의 급격한 변동과 실물경제의 악화로 보험인들의 모든 역량을 한곳에 모아야 할 때이다.
지난해는 방카 4단계 저지 및 교차판매 등으로 수많은 변화를 헤쳐오면서 우리 보험모집인들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보험 판매채널이 다양화되면서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영업환경을 헤쳐나가는 지혜와 우리의 변화된 모습이 시대흐름을 주도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는 급변하는 보험시장에 발맞춰 위기를 극복하고 주도적 역할을 선도하는 우리 모두의 최우선 과제인 동시에 전문적 역량을 갖춘 보험인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한 기회다.
우리 협회에서도 보험인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
이에 따라 영업력 강화 및 전문성 교육을 강화하고 보험상품 판매채널 다양화에 따른 공정한 영업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 |
김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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