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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URE “안전보건 경영체계↑” |
| [2023-10-17 11: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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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공동선포식… 무사고·무재해 업무환경 조성
[insura]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는 16일,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안전보건 경영방침 개정 노·사 공동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무보공사는 고객과 조직 구성원의 안전을 핵심가치로 내세우고 무사고·무재해를 목표로 내세웠다.
구체적으로는 ▲현장중심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구축 ▲주기적 평가 점검을 통한 선제적 위험예방 ▲실효성 있는 건강증진 활동 실시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맞춤형 교육 등을 강조했다.
이번 경영방침 개정에는 임직원과 수급업무 종사자가 두루 참여했다. 공사는 사전질문을 통해 경영진과 조직 구성원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했다고 전했다.
무보공사는 안전경영 활동을 펼치는 기업이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수출에 탄력을 받도록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협업해 지난 2021년부터 안전경영활동 우수기업에 수출보험 한도 우대를 적용 중이다.
지난달에는 우대기업 대상 범위를 ‘안전 인큐베이팅 사회적 기업’과 ‘조선업 원·하청 안전보건 상생협력 기업’으로 확대했다.
아울러 지난 9월 말까지 중소기업 206곳을 안전경영활동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총 1조5000억원 규모의 무역보험을 우대 지원했다 |
김무석기자 kms@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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