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새마을금고, 유동성비율 규제” |
| [2023-03-16 11:43:00] |
| |
행안부, 내년 말부터 적용 “100% 이상 유지”
[insura] 앞으로 새마을금고의 유동성 관리 강화를 위해 유동성비율을 100%이상 유지하는 규제가 도입될 예정이다.
15일, 행정안전부는 신협, 단위농협 등 다른 상호금융권의 경우 최근 감독규정 개정으로 내년 12월부터 유동성 비율을 100% 이상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새마을금고에 대해서도 감독기준(행안부 고시) 개정을 통해 같은 시기에 동일한 수준의 규제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유동성비율이 100% 이상인 새마을금고는 1294개 중 62.9%(814개)다.
새마을금고의 유동성비율은 금고 전체 108.4%이며, 이 가운데 100% 이상인 곳은 62.9%(1294개 가운데 814개)로 타 상호금융에 비해서 높은 상황이다.
타 상호금융권의 유동성비율은 단위농협의 경우 100% 이상이 1119개 가운데 53%(4.7%)이며, 신협은 100% 이상이 882개 가운데 438개소(49.6%)인 것으로 나타났다.
행안부 관계자는 “안정적인 예금 지급을 보장하기 위해서 상환준비금 의무예치 비율도 50%서 80%로 상향하는 방향으로 새마을금고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마을금고의 유동성비율은 타 상호금융권에 비해 높고, 감독기준 개정을 통해 더 철저히 관리·감독하겠다”고 말했다.
|
김무석기자 kms@insura.net
저작권은 보험일보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저작권 안내]
|
 |
|
토론이 필요하시면 독자토론 요청을 클릭해 주세요.
|
|
이 뉴스는 토론이 필요해요!
독자토론 요청
|
|
|
|
| |
 |
HOT 이슈! |
| 2000년대 초반 상영된 ‘죽어도 좋아’는 노인들의 뜨거운 성생활을 다룬 영화로 섹스는 젊은 청춘들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노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했... |
|
|
뉴스포커스 |
|
일반적이지 않은 이색보험은 소비자들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때문에 한때 이슈거리는 될 수 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보험은 소비자의 생... |
|
|
스페셜리포트 |
| 한화생명 ‘늘곁에 간병보험’, 입원간병부터 재택간병·재활까지 “빈틈無”
간병인지원금 ‘하루 최대 15만원’, 장기요양진단비 ‘최대 4500만원... |
|
|
|
|
|
|
ID/PW찾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