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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화재 '휴가(休家 )캠페인' |
| [2022-11-22 1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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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부터 3개월간… "일상 속 쉼의 가치 전파"
[insura] 삼성화재가 브랜드 캠페인 '휴가休家'에 대해 소개했다.
21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휴가休家'는 '건강회복'을 주제로 일상 속 쉼의 가치를 전파하는 하반기 브랜딩활동으로 지난 9월부터 3개월간 진행 중이다.
불의의 사고로부터 고객의 일상생활을 회복시켜주는 보험상품의 본질서 착안, 경제적 지원을 하는 보험상품처럼 각박한 현대인들의 마음에 따뜻함을 전하고자 한다는 의미다.
삼성화재는 캠페인 이름을 休(쉴 휴), 家(집 가)로 지은 이유에 대해 '휴가休家', 즉 '쉼의 공간'서 제대로 쉬고 스스로 회복할 시간을 갖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소비자에게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삼성화재가 각 분야 전문업체들과 함께 기획한 고객 체험형 프로그램이라고 사측은 설명했다.
지난 9월에는 몸 건강 회복을 주제로(신체 불균형과 운동 전 후 회복법을 배우는) 그룹 운동 클래스를 개최했고, 지난달에는 마음 회복 탄력성을 기르기 위한 소모임을 진행했다.
이번 달에는 음식을 통한 회복에 대해 참가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셜 다이닝'활동을 진행했다.
이밖에 회복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을 모아둔 '휴가休家' 웹페이지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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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희기자 reh@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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