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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XA손보 종로콜센터, '확진'상담원 발생 |
| [2020-06-03 14:0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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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건물 2개층 폐쇄… 에이스·KB생명 이어 보험사콜센터 '코로나19'취약
[insura] 구로 에이스생명, KB생명에 이어 콜센터서 또다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종로5가역 인근 AXA손보 종로콜센터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입주 건물 2개 층이 폐쇄됐다.
확진자 A씨는 건물 11층서 근무하던 상담원으로 전해졌다. A씨는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아침 확진 판정을 받았다.
AXA손보는 같은 건물 5층에도 콜센터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1층 근무자 74명과 5층 근무자 40명은 현재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 상태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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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석기자 kms@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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