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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전시 보험료↓"… KB손보 '커넥티드카 할인특약'
[2020-05-22 14:01:30]
 
현대·기아차 제휴… 최근 90일간 주행거리 1000Km, 안전운전점수 70점 이상 "보험료 10%↓"

[insura] KB손보는 21일,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와 제휴해 UBI보험(운전습관연계보험)의 일종인 '커넥티드카안전운전할인' 자동차보험 특별약관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커넥티드카서비스'란 자동차의 내·외부가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양방향으로 연결되어 운전자의 편의와 교통안전을 돕고, 실시간 길안내, AI제어 등 기술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현대자동차의 블루링크서비스 및 기아자동차의 UVO서비스가 대표적이다.

이번에 출시된 특약은 개인용 자동차보험 상품에 한해 오는 25일 자로 보험시기가 도래하는 차량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현대차의 블루링크서비스, 기아차의 UVO서비스 및 제네시스의 제네시스커넥티드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커넥티드카안전운전할인특약'가입을 통해 최근 90일 간 운행한 주행거리가 1000Km 이상이면서 안전운전점수가 70점 이상이면 10%의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KB손보는 지난 2017년 12월부터 SK텔레콤과 제휴해 스마트폰 네비게이션(T map)을 활용한 운전습관연계보험 '티맵안전운전할인특약'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커넥티드카안전운전할인특약'의 출시로 운전습관연계보험에 대해 차량내 장착된 장치서 수집한 정보까지 확장하는 측면서 소비자의 선택권을 다양화했다.

김민기 자동차보험부문장 상무는 "현대차·기아차와의 제휴로 공동 마케팅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됨으로써 상호 윈윈(Win-Win) 할 수 있는 성장을 기대한다"며 "향후 대내외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데이터 연계 및 기술융합으로 비즈니스 모델의 디지털 전환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KB손보는 작일 '민식이법'시행에 따른 자동차 사고벌금 보장을 강화하고 필요시마다 일 단위로 가입할 수 있는 KB다이렉트 '하루운전자보험(KB스마트운전자보험)'을 출시한 바 있다.

이 상품은 지난 3월 25일부터 스쿨존 내 교통사고시 운전자의 처벌을 대폭 강화한 '민식이법'이 시행됨에 따라 늘어난 운전자보험에 대한 관심에 발맞춰 기존 2000만원까지 보장하던 자동차사고 벌금 보장한도를 최대 3000만원까지 상향했다.

최소 1년 단위로 가입이 가능했던 운전자보험을 최소 1일서 최대 7일까지 초단기 가입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초단기 보험상품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1년 이상 장기간 보장하는 운전자보험의 상해입원일당·골절진단비·성형치료비 등 운전과 관련한 상해 사고 보장을 동일하게 구성했다.


김무석기자 kms@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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