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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G손보, '100주년 기념' 사회공헌 캠페인 |
| [2019-07-11 14:0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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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외벽 벽화그리기, 산불 피해지역 주거환경 개선 '방방곡곡 일손돕기'
[insura] AIG손보는 10일, 본사 창립 100주년과 한국 진출 65주년을 맞아 사회공헌 캠페인 'AIG 손보의 방방곡곡 일손돕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활동으로 전교생 65명 규모의 초등학교 외벽에 벽화 그리기를 진행했다.
또한 강원 산불 피해 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정원을 만들어주는 활동도 함께했다.
민홍기 사장은 "한국에 진출한 첫 번째 외국계 보험사로서 65년이라는 오랜시간 동안 한국 사회와 함께 성장해왔기 때문에 이번 사회공헌 캠페인의 의미가 남다르다"며, "하반기에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직접 찾아가 봉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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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석기자 kms@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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