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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화재서비스, '연탄나눔 봉사' 전개 |
| [2019-02-15 14:0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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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취약계층 대상 "2만장 기부"… 신입사원·임직원 직접 배달 등 "구슬땀"
[insura] 삼성화재서비스손해사정은 14일,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 2만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삼성화재 자회사인 삼성화재서비스는 서울 노원구 서울연탄은행서 최승일 삼성화재서비스 장기일반보상사업부장과 허기복 연탄은행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어 신입사원 및 임직원 40명은 기부한 연탄 2만장 중 일부를 직접 배달했다.
이날 기부한 연탄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월급의 일부를 적립해 모은 기부금을 토대로 마련됐다.
최승일 장기일반보상사업부장은 "전달한 연탄으로 외로운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향후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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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석기자 kms@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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