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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레포츠 필수품"… 에이스손보 '레저보험(스키플랜)'

[2019-01-17 14:01:40]

최대 70세까지, 스키 중 발생할 수 있는 장해·골절 등 손해보장… '토스'서도 가입가능

[insura] 본격적인 겨울레포츠 시즌이다.

그 중에서도 스키는 겨울레포츠의 꽃이라 할 수 있다.

눈 쌓인 언덕을 내려올 때의 속도감과 짜릿함, 화려한 패션 등으로 인해 스키를 즐기는 마니아들이 매년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겨울레포츠는 자칫 조금만 방심해도 부상을 입기 쉽다.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스키나 스노보드를 타다 부상을 당한 사람이 매년 1만3000명에 이른다.

본격적인 겨울레포츠 시즌, 야외활동을 통한 상해위험도 덩달아 높아져 레저보험에 대한 관심이 요구된다.

16일, 에이스손보는 겨울을 맞아 스키를 즐기는 레저 고객을 위해 'Chubb One-Day레저보험(스키플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스키 중 발생할 수 있는 후유장해와 골절에 따른 진단비 등을 집중 보장하는 점이 특징이다.

스키를 목적으로 상해의 직접결과로써 사망 또는 장해상태가 됐을 때 상해사망후유장해를 보장하고, ▲목과 흉추 ▲요추 등의 골절시에는 5대골절 진단비를 지급한다.

또 무릎인대파열과 연골손상, 아킬레스힘줄손상이 발생할 경우 수술비를 담보하고 응급실에 내원해 진료를 받는 경우 치료비를보장받을 수 있다.

본인 뿐 아니라 스키 중 사고로 인해 발생한 타인에 대한 배상책임까지도 보장 받을 수 있다.

합리적인 보험료를 내세우는 Chubb One-Day 레저보험은 공통적으로 꼭 필요한 날에 핵심 보장만 가입할 수 있다.

1일 단위로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기간 내 발생한 골절 진단비와 수술비 등 레저활동시 발생하는 상해사고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는 것.

에이스다이렉트 사이트를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최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비바리퍼블리카의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 앱 내 '미니보험 가입'메뉴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20세를 전후로 성인형과 키즈형으로 보험상품이 구분된다.

에드워드 러(Edward Ler) 사장은 "계절과 상관없이 레저활동 중에는 예기치 못한 순간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특히 스키는 많은 사람들이 겨울에 즐겨하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겨울 여가활동을 맘껏 누리는데 당사 레저보험이 꼭 필요한 상품임을 자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Chubb One-Day 레저보험은 기존 출시된 자전거와 하이킹 분야의 보험상품 외에도 이번에 출시된 스키플랜을 비롯해 올해 상반기에는 골프플랜과 운전자플랜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