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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국화재, '든든한 이유' 출시 |
| [2009-08-12 10:2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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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특법폐지… 형사합의지원 운전자보험"
[insura.net] 흥국화재는 11일, 저렴한 보험료로 필요한 보장을 집중 보장해주는 '든든한 이유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최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폐지로 인해, 중상해 교통사고시 형사처벌 등을 보장하지 않게 된데 따른 운전자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개발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형사합의 지원금을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해준다.
또 ▲벌금 ▲보험료 할증지원금 ▲방어비용 ▲면허정지위로금 ▲면허취소위로금 등 자동차 비용 손해 보장을 비롯, 대중교통 이용중 후유장해시 최고 2억원, 운전중 후유장해시 최고 1억원까지 보장한다.
의료비와 입원시 1일당 2만원의 입원비용 등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주로 주말에 운전하는 직장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 주말 사고시에는 평일보다 최고 50% 더 보장해준다.
이밖에도 부부가 동시에 가입하면 보험료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보험기간은 1, 3년으로 구성되어 3년 만기로만 가입가능한 타사 상품에 비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35세 남성 자가용운전자가 3년 만기 실속형에 가입할 경우 월납보험료는 86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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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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