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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라이프생명, '정기주총'개최 |
| [2023-03-24 10:0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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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사외이사 재선임 등… 내년 주총까지 임기
[insura] KB라이프생명이 5명의 사외이사를 재선임, 이병찬 전 신한생명 대표이사 사장을 신규 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KB라이프생명은 전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은 안건을 상정, 결의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제34/제19기 회계연도에 관한 재무제표 승인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정관 개정 △임원보수한도 승인 등이 결의됐다.
재선임 된 사외이사는 ▲김영룡 전 재정경제부 세제실 실장 ▲최진안 전 법무법인 고운 파트너변호사 ▲이병찬 전 신한생명 대표이사 사장 ▲김대식 전 한양대학교 경제학과 명예교수 ▲김영선 전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노인학과 교수 등 5명이다.
이중 김영선 사외이사를 제외한 4명은 감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이병찬 전 신한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됐다.
이들의 임기는 내년 정기주주총회까지다.
한편, 지난해 푸르덴셜생명의 매출액은 2조5528억3700만원, 당기순이익은 2467억900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KB생명은 매출액 2조9070억100만원, 당기순손실 640억45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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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석기자 kms@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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