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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생명 "두 개의 약속" |
| [2019-01-18 14: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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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L종신… '사망보장·생활자금' 동시 최저보장
[insura] 미래에셋생명이 내놓은 변액보험상품인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두 개의 약속'이 인기를 끌고 있다.
17일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두 개의 약속'은 종신보험으로서 사망 보장뿐 아니라 은퇴한 뒤 최저생활자금도 지급하는 상품이다.
생활자금 보증은 가입할 때 고객이 연금지급 시점을 정하면 그때부터 20년 동안 생활자금을 매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생활자금은 은퇴시점부터 매년 주보험 가입금액의 4.5%를 자동으로 감액하고 이 때 발생하는 환급금을 생활자금으로 준다.
업계 최고 수준의 환급률로 더욱 여유 있는 생활자금 마련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주보험 가입금액이 1억 원이고 은퇴시점의 적립액이 6000만원이면 은퇴 첫 해의 사망보험금은 은퇴 전 1억원의 4.5%인 450만 원을 제외한 9550만원이 된다.
대신, 줄어든 사망보험금에 따른 적립액은 환급금으로 바뀌어 생활자금으로 지급된다.
은퇴 첫 해에 받는 생활자금은 은퇴 시점의 적립에 6000만원에 사망보험금이 줄어든 비율인 4.5%를 곱한 270만원이다.
이밖에 이 상품은 변액보험인 만큼 투자수익률 악화에 대비해 은퇴 후 최소한의 생활자금도 보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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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희기자 reh@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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