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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生保재단, '2018 생명존중대상'시상 |
| [2018-12-11 14:0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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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공무원 부문, 장원영 경감 등 10명 수상… 포상금 지급 "총 1억원
[insura] 생보재단은 1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서 위기의 순간 국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헌신한 경찰공무원들을 선발해 상을 수여하는 '2018 생명존중대상'경찰부문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생명존중대상은 급박한 위기의 순간에 위험을 무릅쓰고 국민의 생명을 구한 우리 사회의 영웅들을 발굴하고, 사례를 널리 알림으로써 사회 전반에 생명존중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상찬사업이다.
지난 2009년부터 경찰공무원을 비롯해 해양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등 국가 공무원과 일반인을 매년 선발해 생명존중대상을 시상하고 지원금을 전달해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자살신고 출동현장, 학교폭력 현장 등 위급한 상황서 위험을 무릅쓰고 국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애쓰다 부상을 입은 장원영 경감, 임영식 경위 등 10명의 경찰 공무원이 선정돼 트로피와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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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석기자 kms@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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