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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大질병 보장↑"… 한화생명 'The착한 의료비보장보험' |
| [2018-10-17 14:0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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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혈관·허혈성심장 질환' 등 보장범위 대폭확대… 질병코드 진단시 즉시지급 등 "고객 이해도↑"
[insura] 한화생명은 16일, 우리나라 3大 사망원인인 암·심장·뇌혈관질환을 폭넓게 보장하는 'The착한 의료비보장보험'을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CI(치명적 질병)보험이나 건보서 보장했던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을 포함해 발병률은 높지만 보장서 제외되던 뇌혈관·허혈성심장질환까지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심평원 통계에 따르면, 뇌혈관질환 중 뇌출혈은 16%에 불과하며, 나머지는 84%는 ▲뇌경색과 폐쇄 및 협착 ▲기타 뇌혈관질환 등이다.
또 심장질환 역시 금성심근경색증은 19%에 불과하고 협심증 및 기타 급성·만성 허혈성 심장질환은 81%를 차지한다.
'한화생명 The착한 의료비보장보험'은 주 계약 및 관련 특약을 통해 이와 같이 보장서 제외됐던 질환을 빠짐없도록 강화했다.
특히, 질병의 중증도와 관계없이 약관서 정의한 질병코드로 진단이 확정되면 보장하기 때문에 고객이 이해하기도 쉽다.
또 ▲진단자금 ▲입원자금 ▲수술자금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의료보장에 대한 고객니즈가 큰 입원 및 수술 보장도 특화했다. 중환자실입원특약(1일 3만원), 상급종합병원입원특약(2일 이상 입원시 1일 2만원), 첫날부터 입원 특약(1일 1만원)으로 다양화해 비용이 많이 발생할 수 있는 보장은 더 강화했다.
이밖에도 자주 발생하는 질병의 수술보장을 강화, ▲당뇨 및 합병증보장특약 ▲재진단암보장특약 ▲두번째급성심근경색증진단특약 ▲항암약물·방사선치료특약 등 고객이 걱정할 수 있는 각종 질환을 폭 넓게 선택해 다양하게 보장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보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표준형'과 '실속형'으로 선택해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실속형은 표준형 대비 해지환급금을 축소한 대신 보험료를 저렴하게 설계할 수 있다.
최성균 상품개발팀장은 "고객이 원하는 주요질환에 대한 진단과 수술, 입원보험금을 지급하는 생존 담보중심의 상품"이라며 "특히 보장범위를 확대하고 특약을 세분화해 내가 원하는 보장을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전했다.
가입연령은 만 15~17세로, 40세 남성이 주계약 및 다음의 특약(뇌혈관질환보장, 두 번째뇌출혈진단, 뇌출혈·뇌경색증진단, 허혈성심장질환보장, 두 번째급성심근경색증진단, 13대질병수술보장, 특정마취·특정수혈 치료보장, 중환자실입원, 상급종합병실입원, 당뇨·합병증보장)을 가입금액 1000만원 가입시 월 보험료 11만3080원(실속형, 20년납, 100세 만기/일부특약 갱신형)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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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석기자 kms@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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