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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A생명, '동네축구 프리미어리그'진행 |
| [2018-10-15 16: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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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9개 지역서, 성인·어린이 참가자 3000명… 두 달간 경합, 챔피언십 진출
[insura] AIA생명은 14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한 'AIA 동네축구 프리미어리그'를 올 하반기에도 이어 간다고 밝혔다.
이 리그는 AIA생명이 건강한 삶의 가치를 전파하고자 옥외 풋살장 AIA 바이탈리티 아레나를 전국에 설치하고, 성인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풋살 대회다.
전국 9개 지역서 성인부 200팀, 초등부 100팀 등 총 300여개 팀, 3000여명 이상이 참가한다.
성인부와 초등부의 결승 진출 각 2팀은 오는 12월 초 진행되는 전국 챔피언십을 통해 우승컵을 향한 실력을 겨루게 된다.
성인부 우승팀은 태국서 진행되는 AIA 챔피언십 2019 파트너리그에 한국 대표팀으로 참가한다.
각종 부대비용은 AIA생명이 전액 부담하며, 초등부 우승팀에게는 축구 장학금이 수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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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석기자 kms@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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