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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하는 癌보험"… 미래에셋생명 '예방하자 암보험II' |
| [2018-09-19 14:0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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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갱신·갱신형'장점결합 "보험료↓ 할인혜택↑"… 고액암진단특약 가입시 "최대 1억4000만원"
[insura.net] 암(癌)환자 증가추세 속, 암보험 니즈가 증대되면서 고객요구 수준 또한 높아지고 있다.
저렴한 보험료에 고액의 진단비는 물론, 중대질병 트렌드까지 반영하는 등 가히 '암보험 춘추전국시대'인 것.
이에 미래에셋생명은 암 발생시 보장은 물론, 예방활동까지 적극적으로 돕는 암보험을 개정·판매 중이다.
18일, 미래에셋생명의 '예방하자 암보험Ⅱ'은 비갱신형과 갱신형의 장점을 묶어 보험료 부담을 줄인 4세대 암보험이다.
기존 암보험이 암 발병 후의 치료비나 생활비 활용만을 강조했다면, 이 상품은 2014년에 출시된 자사 '예방하자 암보험'을 업그레이드해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덜고, 암 예방 활동을 돕는다.
국내 암보험 시장 트렌드는 보통 3세대로 구분된다.
특히, 최근에는 암(癌)환자의 생존율이 높아지면서 치료기간에도 매월 연금 형태로 생활비를 보장하는 3세대 암보험이 주류를 이뤘다.
하지만 보장액은 크지만 갱신시 보험료가 오르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한다.
반면, 미래에셋생명 신상품은 보험료 인상이 없는 비갱신형의 장점과 초기보험료가 저렴한 갱신형의 장점을 결합했다.
암 진단급여금은 주보험서 비갱신으로 보장하고, 생활자금은 갱신형으로 구성해 일반암 진단 시 최대 1억원까지 보장한다.
비갱신으로 보장하는 암 진단 보험료 부담을 덜기 위해 주보험을 저해지환급형으로 설계했다.
저해지환급형 선택시 납입기간 해지환급금을 줄이고, 보험료는 가입조건별로 표준형 보험료 대비 20% 정도 낮춰 부담없이 보장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발병하는 암의 1/3은 예방이 가능하다'는 통계에 근거해 고객의 암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돕는다.
비흡연자와 자궁경부암(HPV) 백신 접종자는 보험료 우대특약으로 할인혜택을 제공해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암 예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2016년부터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서 필수 예방접종 사업으로 만12세 이상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을 무료로 실시하는 것과 연계해 이 상품은 암보험 가입 시 할인혜택을 주는 유일한 보험상품이다.
오은상 상품개발본부장은 "'예방하자 암보험Ⅱ'는 치료와 관리를 넘어 예방할 수 있다는 생각서 출발, 저금리 금융환경과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패턴까지 결합해 만든 따뜻한 암보험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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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석기자 kms@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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