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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플래닛 "펫보험 활성화" |
| [2018-05-18 14: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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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닥과 "MOU"… 건강한 반려동물문화 정착 기대
[insura.net] 라이프플래닛은 17일, 반려동물 플랫폼서비스 업체 펫닥(petdoc)과 '펫사랑m정기보험'보장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는 지난 3월 출시된 펫사랑m정기보험과 관련, 반려동물 보험산업 발전을 위한 통합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 상품은 반려인 사망시 500만원 지급 및 위탁 보호·재입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반려동물 전용 보험으로 반려인 생존 기간 동안에는 ▲기본 펫 케어 무료이용 ▲호텔 숙박권 ▲수영장 입장권 ▲용품·교육 할인권 ▲건강식 샘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사는 제휴를 통해 △펫사랑m정기보험 마케팅 지원 △반려동물 관련 데이터 공유 및 활용 △반려동물 관리서비스 제공 및 안정화 등 여러 영역서 걸쳐 반려동물시장확대와 건강한 반려동물문화 정착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궁극적인 목표는 사랑하는 반려동물이 홀로 남게 되더라도 든든하게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최승용 펫닥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반려동물 교육 할인, 실시간 수의사 무료 상담 등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며 "향후 반려동물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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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석기자 kms@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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