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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신종자본證'발행… "경영정상화 신호탄"
[2018-05-16 14:01:10]
 
30년 만기, 2억弗 규모 "발행금리 7.5%"… RBC비율 40%p 상승 등 "재무건전성 청신호"

[insura.net] KDB생명이 30년 만기 해외신종자본증권 발행에 성공, 경영정상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15일, KDB생명은 전 세계 투자자를 대상으로 2억 달러(한화 약 2140억원)규모의 30년 만기 영구채(신종자본증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발행금리는 미국국채 5년물 금리 2.84%에 가산금리 4.66%p다.

최근 미국 채권금리가 크게 뛰면서 당초 시장예상보다 높은 금리로 발행하는 것이 불가피했다는 분석이다.

이번 영구채에 붙은 글로벌 신용등급은 'BB'(피치 기준)로 KDB생명 신용등급(BBB-)보다 두 단계 낮다.

IB업계 관계자는 "금리 상승세가 지속되다보니 나중에 채권가격 하락으로 투자자들이 손실을 보지 않을 정도의 금리를 제시하는 것이 중요해진 상황"이라며 "KDB생명이 연 7%대 금리를 제시하면서 투자자들의 눈높이를 맞춘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장기간 지속됐던 적자서 벗어난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KDB생명은 올 1분기 영업이익 4억6000만원, 순이익 36억원을 거두며 7분기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지난 1월 산업은행이 유상증자에 참여해 3044억원을 투입하면서 자산건전성이 개선된 것도 힘이 됐다.

지난해 말 108.5%였던 이 회사의 지급여력(RBC)비율은 올 1분기 154.6%로 상승, 금융당국의 권고치인 150%를 넘겼다.

KDB생명은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성공하면서 지급여력(RBC)비율이 약 40%p 상승한 190% 수준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여기에 상반기 내 완료될 KDB생명타워의 우선매수권을 매각이익실현까지 반영하면 200%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추정된다.

KDB생명 관계자는 "재무건전성 확보와 경영정상화에 긍정적인 신호탄을 발사한 셈"이라며,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신종자본증권의 발행을 성공한 것은 회사 미래에 대한 투자자들의 긍정적인 메시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국내 보험사 중 재무상태가 취약한 곳으로 꼽히던 KDB생명이 해외서 영구채 수요확보에 성공하면서 다른 보험사들도 자본 확충을 위해 적극적으로 해외로 나갈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국내 상위권 손보사인 현대해상(5억달러)와 생보사인 동양생명(3억~5억달러)이 오는 7월을 목표로 해외 영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김무석기자 kms@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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