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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A생명, '동네축구 프리미어리그'개최 |
| [2018-05-16 14: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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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규모 풋살대회 "총 상금 4500만원"… 우승팀 국제대회 참가 특전
[insura.net] AIA생명은 15일, 고객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AIA 동네축구 프리미어리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사는 스포츠 마케팅 전문사 HM스포츠와 손잡고 운동이 부족한 성인들과 축구 꿈나무들에게 최적의 운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오는 19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대전·울산·수원 등 전국 10개 풋살장에서 지역 예선을 진행하며 각 지역 예선 우승팀은 오는 7월14일과 15일 전국 본선을 갖는다.
성인부 전국 우승팀은 트로피와 더불어 내년에 홍콩서 열리는 'AIA 챔피언십'에 한국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항공료와 체재비는 AIA생명이 전액 지원하며, 초등부 전국 우승팀도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을 받는다.
AIA 챔피언십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의 메인 스폰서인 AIA그룹이 2016년부터 아태지역 18개 국가의 임직원 및 고객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풋살 토너먼트다.
이 대회의 상위 2개 팀은 내년에 영국 런던서 결승전을 치른다.
성인부는 구장 별 36팀씩 총 360개팀, 초등부는 구장 별 24개팀씩 총 240팀을 모집하며, 각 구장 별로 대회 3일 전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마감한다.
AIA생명은 AIA 동네축구 프리미어리그의 하나로 서울 동대문·일산·대전·부산·창원 홈플러스 매장 옥상에 풋살장 'AIA 바이탈리티 아레나'를 설치한다.
오는 21일부터 공식 개장해 다양한 생활 체육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AIA생명이 풋살 대회 'AIA 바이탈리티 2018 H-Cup 챔피언십'과 옥상 풋살장인 'AIA 바이탈리티 아레나'를 통해 고객들의 건강을 증진하는 프로그램이다.
AIA 바이탈리티 2018 H-Cup 챔피언십은 AIA생명이 진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풋살 대회다.
각 팀 당 20세 이상 성인 6명 이상으로 구성된 성인부와 9세 이하 어린이 7명 이상으로 구성된 초등부로 경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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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희기자 reh@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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