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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生保재단, '충청북도'와 힐링센터 MOU |
| [2018-04-16 14:0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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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성북구 이어 세 번째… 저소득 남성독거노인 대상, 힐링프로그램 진행
[insura.net] 생보재단은 15일, 충청북도와 '100세 힐링센터'운영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00세 힐링센터 개소는 서울 종로구와 성북구에 이어 세 번째다.
재단은 충북지역 내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의 신체적·정서적·사회적 건강 증진을 위한 전문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종서 이사장은 "독거노인의 고독사와 자살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가족, 이웃과 단절된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재단은 향후 독거노인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생보재단은 ▲고령화극복 지원사업 ▲저출산해소 지원사업 ▲생명존중 지원사업 ▲자살예방 지원사업 등 4대 목적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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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석기자 kms@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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