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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성비 甲"… 동양생명 '수호천사알뜰한통합GI보험' |
| [2018-01-19 14: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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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보험 대비 보험금지급 기준완화 "보험료 최대 35%↓"… 6대질병 진단시 "최대 8000만원"
[insura.net] 무술년 연초부터 보험사들의 신상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생보사의 경우 기존 CI보험서 한 단계 진화한 GI보험을 잇따라 출시하며 보험소비자들의 선택지가 한층 넓어졌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동양생명은 보장혜택은 늘리고 해지환급금을 줄여 보험료를 최대 35% 낮춘 '수호천사알뜰한통합GI보험(저해지환급형)'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중대한 질병(CI·Critical Iilness)'만 보장하는 상품의 단점을 보완한 게 특징이다.
일반질병(GI·General Iilness) 보장 상품으로, 보험금 지급기준을 CI 보험보다 완화한 것.
사망과 질병 종신 보장은 기존의 CI보험과 똑같다.
때문에 가입자는 계약기간 중 질병이 발생하면 사망보험금의 80%를 진단 보험금으로 미리 받아서 치료비나 생활비로 쓸 수 있다.
아울러 6대 질환(유방암/전립선암 제외한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말기간질환·말기폐질환·말기신부전증) 진단을 받으면 일시금으로 8000만원을 지급한다.
이후 매달 50만원씩 5년간 총 3000만원의 생활비를 확정 지급한다.(보험 가입금액 1억원, 알뜰한통합GI건강생활비보장특약·저해지환급형 1000만원 가입시)
또한 의무부가특약인 '암추가보장특약'을 통해 유방암/전립선암 및 소액암 (대장점막내암·기타피부암·갑상선암·제자리암·경계성종양)진단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암·LTC·재해장해·입원·수술 등 다양한 선택특약을 통해 맞춤형 보장도 가능하다.
2대질병(뇌졸중·특정허혈심장질환)진단비 및 수술비를 보장하는 '2대질병추가보장특약'과 뇌경색증·급성심근경색증으로 인한 혈전용해 치료를 보장하는 '혈전용해치료특약'을 각각 신설, 보장 폭을 넓혔다.
이 상품은 알뜰형과 표준형 두가지로 나뉜다.
알뜰형은 표준형보다 보험료가 최대 35%(80세납 기준) 저렴하다.
보험료 납입 기간 중 계약을 해지하면 해지 환급금을 적게 주는 대신, 납입기간 이후에는 표준형과 같은 해지 환급금을 준다.
본인·배우자·자녀를 포함 최대 5명까지 상품 하나로 설계할 수 있어 가족 통합 보장도 가능하다.
만 15세부터 최대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5000만원(주계약 가입금액)이상의 고액 계약자는 가입 금액에 따라 1~2.5%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질병 및 재해로 50% 이상 장해를 입거나 6대 질환 진단이 확정되면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주요 6대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것은 물론, 진단 이후 생활비까지 보장하는 상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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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석기자 kms@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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