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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G생명, 올해 영업전략 "FC 로열티↑" |
| [2018-01-12 14: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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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호텔서, '2018 영업전략 회의'개최… "보장성보험 판매역량 강화"
[insura.net] ING생명이 올해 FC(재정 컨설턴트)로열티를 강화하기로 했다.
11일, ING생명은 서초구 더케이호텔서 정문국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BM(지점장), SM(영업팀장) 등 영업관리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영업전략회의'를 열어 이 같은 전략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서 ING생명은 ▲자본력에 기반한 FC 로열티 강화 ▲보장성 보험 판매확대 ▲FC도입 전략 다각화 등을 통한 성장을 올해의 영업전략으로 발표했다.
먼저, 핵심 영업채널인 FC채널은 자본건전성을 적극 활용해 업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성과를 이끌어 내 FC들의 소득 증대와 로열티 향상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기반을 구축해나가기로 했다.
더불어 상품별 특화교육과 현장 방문코칭, 언더라이팅 교육 등 다양한 맞춤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해 FC의 보장성보험 판매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RBC비율 502%에 이르는 자본력위에 업계 최고수준의 설계사생산성 등 우리가 보유한 뛰어난 경쟁력을 활용해 영업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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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석기자 kms@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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