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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구의신, '실손보험금 청구 대리접수'인기 |
| [2023-01-27 11:0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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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00여건서, 1월말 현재 5만건 돌파… 생·손보사 31개사와 제휴
[insura] 실손보험 초간편청구 모바일 앱 '청구의신'을 통한 실손의료보험 보험금 청구서류 대리접수 건수가 5만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헬스케어 플랫폼기업 레몬헬스케어에 따르면, '청구의신'에 가입한 법인보험대리점(GA)소속 보험설계사의 실손보험금 청구 대리접수 누적 건수가 서비스 출시 후 1월 말 현재 5만건을 돌파했다.
대리접수 서비스가 처음 시작된 지난해 1월에는 대리접수 건수가 200여건에 불과했으나, 지난 12월에는 월 기준 1만건을 넘어 급성장하고 있다.
'청구의신-대리접수'기능은 설계사뿐만 아니라 누구나 이용 가능한 서비스다.
이용자가 본인 고객(피보험자)들의 실손청구에 필요한 기본 정보를 고객 동의하에 미리 등록해두면 이후 대리접수시마다 재사용 가능하며, 동일 고객에 대한 2번째 대리접수부터는 간단한 확인 클릭과 서명만으로 대리청구가 완료된다.
현재 '청구의신'은 손보사 17개, 생보사 24개와 제휴를 맺고 편리한 대리접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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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석기자 kms@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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