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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보증기금 "하반기 인사 단행" |
| [2021-07-23 14:0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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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보험·유동화보증' 등 신규 본부장 3명 선임… "전담조직 확충"
[insura] 신용보증기금이 이대성 경기영업본부장, 김성헌 대구경북영업본부장을 비롯해 하반기 인사를 단행했다.
22일, 신보는 핵심사업 분야 보증, 보험, 유동화보증 관련 정책수행 경험이 풍부한 인재 3명을 신규 본부장으로 선임하고, 하반기 중소기업 지원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일선 영업조직의 이동은 가급적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신보는 올 상반기 100여명에 이어 하반기에도 90여명의 신입직원을 추가 채용한다.
중소기업의 ESG경영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전담조직도 확충한다.
전국 8개 영업본부에서 운영 중인 '사회적경제팀'을 'ESG금융팀'으로 확대 개편해 기존 사회적 기업 등에 대한 포용적 지원은 물론 탄소중립, 녹색산업 등에 대한 환경 친화적 지원도 대폭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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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석기자 kms@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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