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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금고, 창립 57주년 "위기를 기회로" |
| [2020-05-28 14:0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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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자 포상 등 병행… 총자산 196조, 1300개 금고 규모 성장
[insura]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관서 '새마을금고 창립 5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에 중점을 두고 창립 57주년 유공자 포상, 제29회 새마을금고대상, 2020년도 경영평가대회, 2019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을 병행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코로나19라는 미증유의 위기 속에 있지만 새마을금고 특유의 자립정신과 성공 DNA를 기반으로 위기를 기회로, 절망을 희망으로 바꿔 새마을금고 백년대계 수립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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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석기자 kms@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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