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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생명, 1Q 영업익 998억 "164.6%↑" |
| [2020-05-14 23:5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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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성보험 중심 수익성강화 전략지속… 운용자산이익률 개선
[insura] 한화생명은 14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99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64.5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8조1409억원, 당기순이익은 839억원으로 각각 31.95%, 261.48% 늘었다.
수입보험료는 업황 둔화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 대비 7.4% 증가한 3조4170억원을 기록했다.
일반계정 수입보험료는 보장성보험 판매 확대 등으로 전년대비 8.5% 성장한 2조5680억원으로 집계됐다.
일반계정의 보장성 비중은 58%의 견고한 수준을 유지했다.
전체 신계약 연납화 보험료(APE)는 종신,CI,저축보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4.4% 성장한 5600억원을 달성했다.
RBC비율은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매도가능증권 평가익 등으로 29.2%p 증가한 245.6%를 기록했다.
김현철 CFO는 "사업전반에 걸친 수익성 중심의 전략을 지속 추진해 견고한 보험본연 이익을 창출하고 이차손익 변동성을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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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석기자 kms@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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