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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보公, '삼계탕 나눔 배식봉사' 전개 |
| [2019-07-16 14:0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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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버드내노인복지관 등 3곳서… 어르신, 장애인·가족 등 100여명 방문
[insura] 예금보험공사는 15일, 초복을 맞아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수원 버드내노인복지관, 양주 지체장애인협회, 우면 종합사회복지관서 삼계탕 나눔 배식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어르신과 장애인 및 가족 등 1000여명이 방문했다.
예보 임직원 30여명은 배식 및 설거지와 함께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에게는 음식을 직접 드리면서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예보공사 관계자는 "예보는 비전인 '따뜻한 금융, 행복한 국민'을 실천하기 위해 '행복예감'이라는 사회공헌브랜드를 마련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향후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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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석기자 kms@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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