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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렌지라이프, '오렌지금융교육' 실시 |
| [2019-07-11 14:0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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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말까지, 전국 36개 학교서 진행… FC재능기부방식 맞춤형 프로그램
[insura] 오렌지라이프는 10일, 전국 초·중·고교생 4000여명을 대상으로 '오렌지라이프 오렌지금융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렌지금융교실은 아동·청소년들이 금융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오렌지라이프 FC(재정 컨설턴트)가 학교에 직접 방문해 용돈관리, 신용관리 등 실생활 중심 금융지식을 제공한다. 금융업 진로 탐색 등 학년에 따른 다양한 맞춤형 수업도 진행한다.
올해 금융교육은 오렌지라이프 FC 170명이 강사로 참여해 8월 말까지 전국 36개 학교서 180회에 개최된다.
이성태 오렌지희망재단 사무국장은 "스타트업 증가 등 최근 경제트렌드를 반영해 올해에는 창업게임과 같은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즐겁게 금융을 이해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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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석기자 kms@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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