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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금고, '희망나눔 내집잡기' 신청접수 |
| [2019-05-15 14:0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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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100명' 주거비 지원 프로젝트… 최대 매달 25만원 "6개월간"
[insura] MG새마을금고는 14일, 지역희망나눔재단이 학업과 취업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100명의 청년에게 2억원 주거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 100명은 소득기준, 연령기준(만 18세 이상의 자), 주거계약 기준에 대한 서류심사를 거쳐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6개월 간 주거비 1인당 월 최대 25만원, 총 150만원 이내를 지원받게 된다.
선발된 지원자들은 지원기간 중 3회 정도의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박차훈 이사장은 "주거비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취업준비에 전념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일조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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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석기자 kms@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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