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펫보험 활성화 정책토론회" |
| [2019-03-21 14:01:20] |
| |
금일, 국회의원회관서… 건전한 시장확대안 모색
[insura]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을 덜어줄 펫보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마련된다.
20일, 국회 정무위 소속 김병욱 의원은 보험개발원과 함께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서 '반려동물보험 현황과 건전한 시장확대 방안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금일 오후 1시30분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반려족은 늘고 있지만 이에 맞는 펫보험은 아직 부족한 상황이다.
김 의원에 따르면, 반려동물 보유가구수는 지난 2012년 전체 가구의 17.9%서 2017년 28.1%로 급속히 증가했다.
반려동물 관련 시장규모도 약 2조1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그는 "이 같은 성장세에도 국내 반려동물 보험시장은 10억원 수준에 불과하다"며 "보험가입률도 0.2%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동물 치료비는 기본적으로 보험처리가 되지 않아 한 번에 수십만원서 많게는 수백만원 목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보험개발원 김성호 상무가 '반려동물보험 현황과 건전한 시장확대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후 신동호 상명대 교수의 사회로 권기순 금융위 보험과 사무관, 김동현 농림부 동물보호정책과 팀장, 이재구 손보협회 상무, 채일택 동물자유연대 팀장, 김창호 국회 입법조사처 조사관이 열띤 토론을 벌인다.
|
유은희기자 reh@insura.net
저작권은 보험일보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저작권 안내]
|
 |
|
토론이 필요하시면 독자토론 요청을 클릭해 주세요.
|
|
이 뉴스는 토론이 필요해요!
독자토론 요청
|
|
|
|
| |
 |
HOT 이슈! |
| 2000년대 초반 상영된 ‘죽어도 좋아’는 노인들의 뜨거운 성생활을 다룬 영화로 섹스는 젊은 청춘들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노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했... |
|
|
뉴스포커스 |
|
일반적이지 않은 이색보험은 소비자들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때문에 한때 이슈거리는 될 수 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보험은 소비자의 생... |
|
|
스페셜리포트 |
| 한화생명 ‘늘곁에 간병보험’, 입원간병부터 재택간병·재활까지 “빈틈無”
간병인지원금 ‘하루 최대 15만원’, 장기요양진단비 ‘최대 4500만원... |
|
|
|
|
|
|
ID/PW찾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