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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협중앙회, 기존 공제상품 "업그레이드" |
| [2019-03-14 14:0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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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종, 브랜드 슬로건 '어부바'적용… 만기선택특약 신설·주계약 공제료 인하
[insura] 신협중앙회는 13일, 기존 공제상품 17종의 보장 내용을 확대해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상품명에 신협의 브랜드 슬로건인 '어부바'를 적용해 이름도 바꿨다.
우선, ▲어부바신협종신공제의 경우 90세 만기 선택특약을 신설해 보장기간을 다양화했으며, 응급실내원진료비특약을 신설해 응급실 내원진료를 받은 경우 내원 1회당 2만원을 지급한다.
▲어부바신협실손의료비공제(갱신형)는 △비급여도수치료·체외충격파·증식치료 △비급여주사제 △비급여MRI를 특약으로 분리해 주계약 공제료를 인하했다.
무사고 할인제도를 도입, 직전 2년간 의료비 미청구 시 차기 1년간 영업 공제료의 10%를 감해준다.
▲어부바신협치아지킴이공제의 경우 임플란트(50만 원 → 최대 100만 원)와 크라운(10만원 → 최대 30만원)치료의 보장금액을 확대했다.
이향우 공제지원서비스부장은 "자녀교육비 부담 완화, 발병률이 높은 질병보장에 대한 조합원들의 공제 상품 수요를 적극 반영해 이번 상품 출시하고 종전 상품을 개편했다"며 "향후 다양한 상품개발을 통해 조합원에 대한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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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석기자 kms@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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