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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연수원, '제6회 CIFI 자격시험' 실시 |
| [2019-02-18 14:0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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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6일, 전국 5개 대도시서… 보험사고 조사·분석·적발 등 "단계 담당"
[insura] 보험연수원은 17일, '제6회 보험조사분석사(CIFI)자격시험'이 내달 16일 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서 실시된다고 밝혔다.
보험조사분석사는 보험업무 전 단계서 보험사고 조사·분석, 보험범죄 적발·예방 업무를 담당하는 보험조사 자격제도다.
지난 2016년에 도입한 이후 총 5회의 시험을 통해 1896명의 최종합격자를 배출해 국내 유일의 보험사기조사 전문인력 양성제도로 정착했다.
응시 신청은 12일부터 21일까지 보험연수원 홈페이지서 할 수 있으며, 합격자는 내년 4월4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보험조사분석사'는 국내 유일의 보험사기조사 전문인력양성제도로 날로 지능화·조직화·전문화 되고 있는 보험범죄 문제 해결을 위한 보험조사의 이론·실무적 표준마련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수원 관계자는 "공정하고 엄격한 시험관리를 통해서 전문지식과 소양을 갖춘 보험조사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배출해 나갈 계획"이라며, "보험산업 신뢰도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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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석기자 kms@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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