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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부터, 自保料 줄줄이 인상
[2019-01-11 14:01:20]
 
DB·현대·메리츠화재 등… 개인용 "3~3.9%↑"

[insura] 다음 주부터 주요 손보사들의 자보료가 줄줄이 인상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자보료 인상을 예고했던 주요 손보사들이 전날부터 확정된 인상률을 공시했다.

우선, 16일부터 인상되는 곳은 ▲DB손보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등이다.

개인용 보험 인상률은 메리츠화재가 4.4%로 가장 높고, 현대해상과 DB손보는 각각 3.9%, 3.5%이다.

평균 인상률은 ▲DB손보(3.5%) ▲현대해상(3.4%) ▲메리츠화재(3.3%)다.

평균 인상률은 개인용과 업무용, 영업용 등을 합산해 계산한 전체 자보료 인상률이다.

KB손보는 19일부터 평균 3.4%를 올릴 예정이고, 한화손보는 21일부터 평균 3.2%를 올릴 예정이다.

악사(AXA)손보는 24일부터 평균 3.0% 인상 예정이다.

자보 점유율 1위인 삼성화재는 가장 낮은 인상률을 적용해 개인용 3.0%, 평균 2.7%씩 올리기로 했다.

롯데·흥국·더케이·MG손보 등 중소사들도 조만간 인상률과 인상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다.

손보사들은 손해율상승에 따른 적자확대 등 요인을 반영하면 최소 4%이상 보험료를 올려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실제 자보 영업이익은 2017년 흑자를 냈으나, 지난해 3분기 누적 손실 2044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김무석기자 kms@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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