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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손보協,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시상식
[2018-12-06 14:00:10]
 
광주북부署 김종민 경감 등 135명 시상… "유관기관 공조 등 노력지속"

[insura] 생·손보협회는 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 2관서 보험범죄 근절에 공로가 큰 경찰관과 보험업계 조사자를 대상으로 '2018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이번 시상식에서는 광주북부경찰서 김종민 경감 등 4명이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135명이 상을 받았다.

김 경감은 실손보험 가입자와 공모해 건강보험 요양급여 및 민영보험금 12억여원을 편취한 한의사 등 220명을 검거한 공로로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박원철 삼성화재 책임은 사무장 병원 등 14건 145억여원, 삼성생명 천형찬 책임은 한방병원 보험사기 등 12건53억여원을 적발한 공로로 각각 금감원장상을 수상했다.

동양생명 김현국 SIU파트 수석은 경찰청장상을 수상했다.

김 수석은 지난 1년간 23건(업계 공동조사 9건)의 보험범죄를 적발하며 119억 6000만원의 보험사기 금액을 적발하는 성과를 올렸다.

김용덕 손보협회장과 신용길 생보협회장은 이날 시상식서 보험범죄방지 유공자로 선정된 경찰수사관 및 보험업계 조사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용덕 손보협회장은 "보험범죄로 연간 4조5000억여원의 비용이 누수되고 이로 인해 가구당 23만여원의 추가부담이 발생하고 있는 것은 물론 보험금을 노린 살인·방화 등 강력사건이 반사회적 범죄로 발전되고 있다"며, "향후 업계는 금융당국·경찰·유관기관과 공조를 강화하고 법·제도 개선을 통해 보험범죄 근절에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무석기자 kms@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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