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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닛세이, 현지 '총자산 1위' 보험사 등극 |
| [2018-08-21 14:0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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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말 기준, 77조9812억엔… '저축성보험 판매중단' 등 간포생명 2위로 하락
[insura.net] 일본 최대 생보사인 닛세이가 총 자산 순위서 일본우정 산하 간포생명을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닛세이의 2018년 6월 말 총 자산은 77조9812억엔으로 지난 3월 말보다 4.8% 증가했다.
반면 간포생명 총 자산은 저축성보험 판매 중단과 민영화 이전 판매한 양로보험의 계약만기 등으로 지난 3월 말보다 2.4% 감소한 74조9583억엔으로 닛세이에 비해 3조엔 가량 적었다.
총 자산서 간포생명이 닛세이에 밀린 것은 2007년 민영화 이후 처음이다.
닛세이는 지난해 중견 생보사 미츠이생명에 이어 지난 5월 미국계 매스뮤추얼생명을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시키면서 자산이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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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석기자 kms@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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