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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금고, 소외계층에 "좀도리쌀 기탁" |
| [2018-01-12 14:0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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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소재 저소득가정 등에… 쌀 2000kg 전달 "나눔문화 지속참여"
[insura.net] 새마을금고는 11일, 동절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백미 100포(20kg, 450만원 상당)을 창원시 성산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새마을금고가 매년 실시하는 '사랑의 좀도리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1990년부터 지역사회 저소득층 생활안전·복지 지원을 해오고 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관내 저소득가정 100세대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지역에 뿌리를 둔 업체로서 이웃사랑의 마음을 실천하고자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며 "향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달하는 지역 금융업체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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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석기자 kms@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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