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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만원만 바라보는 세대 3가지를 고민하자
[2011-10-15 15:34:00]
 


'띠 띠 띠~~ 띠띠띠띠’ 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고 집안으로 들어서면 아이들 둘이 도열해 있다.

기쁜 마음에 일일이 이름을 불러보지만, 아이들의 시선은 내‘눈’이 아닌‘손’을 향해 있다.

“아빠!! 선물은?” 마음 약한 아빠는 멋쩍은 표정으로 가방에 넣어 온 소박한 선물을 내민다.

아이들은 얼른 받아서 안방(엄마 방)으로 들어가며 엄마에게 선물을 자랑한다.

이런 장면은 많은 한국 아빠들이 경험하고 있을 것이다. 필자도 마찬가지이다.

자녀 교육 및 돈 관리 방법에 대해 강의를 하는 입장에서 항상 가슴속에 다짐하는 것이 있다.

‘결코 아이들에게 모든 것을 해주지는 않으리라’ 그러나, 마음 약한 ‘아빠’. 아이들의 웃는 모습 앞에서는 무너진다.

그리고 언제 그랬냐는 듯 아이들의 손에는 본인들이 원했던 물건이 들려져 있다. 독한 아빠로 사는것이 얼마나 힘들고, 꼭 그렇게 살아야만 하는가 라는 의문이들기도 한다.

하지만, 앞으로 맞이할 미래는 지금처럼 녹녹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너무나 잘알기 때문에 그래도 매일‘독한 아빠’가되어 보리라 다짐하는 것이다.

필자가 강의를 할 때마다 참석하는 분들께 드리는 질문이 있다. “자식들 모두 시집 장가다 보내고 2인 부부만 산다면 한 달에 얼마의 비용이 필요할까요?” 정확한 통계 자료화시키지는 않았지만, 대다수 분들의 대답이 ‘150만 원’이었다.

최근 총리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에서 ‘2인 부부의 지출 수준별 생계비용’이라는 통계 자료를 내놨는데, 우연찮게 여기에도‘150만 원’이 나온다.

생계비용 최소수준으로 말이다. 사실 150만 원이라는 비용은 도시에서 생활할 때 결코 넉넉한 비용이 아닌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통계자료와 필요성을 알면서도 준비를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피델리티자산운용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들이 은퇴자금 준비를 하지 못하는 이유’ 첫 번째가 자녀교육에 돈을 많이 쓴다는 것이고, 두 번째가 그러니 ‘돈이 없다’는 것이다.

앞서 소개한 ‘자녀와 아빠’의 상황에서 보다시피 자녀에게 투여해야 할 자금의 한계를 정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문제이다. 하지만, 이러한 민감한 부분을 고민없이 그냥 지나치게되면 ‘150만 원만 바라보는 세대’가 될 수밖에 없다.

거기다 여간해서 준비하지 않는 것이 노후 준비 아닌가.(2009년 통계청 자료) 그리고, 준비하더라도 의무보험이면서 공적연금인 국민연금이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국민연금마저 없었다면…? 그나마 다행이다.



자!! 지금부터라도 조금 더 경각심을 가지고 준비해 보자.

첫 번째 자녀교육비 및 교육 방법에 대해 다시 고민해 보자.

자녀와 장래에 대한 깊은 대화를 나누어 보라. 우선 부모의 어린 시절 꿈과 능력에 대해서 생각한 다음 자녀의 선천적인 자질과 후천적인 노력도를 감안한 장래의 실천 가능한 꿈을 설정해주는 것이 좋겠다.

그 구체적인 방법으로 위인전을 읽게 할 수도 있다. 더 좋은 방법은 자녀를 기준으로 친가 외가 모두 합하여 성공한 친척과 그렇지 못한 친척에 대해서 자세한 정보와 경험담을 이야기해 주는 것이다.

가령 나름대로 노력하여 성공한 인생을 살고 있는 작은 아버지는 어릴 때 꿈은 어떠했고, 공부는 어떻게 했으며 공부 이외에 어떤 노력을 했는지를 말이다. 아마도 부모 다음으로 훌륭한 생활 속의 멘토를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닐까 싶다.



두 번째 지금 당장 노후용 연금을 가입하는 것이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우리의 미래는 결국 지금 나의 행동에 달려있다. 직접 행동해 보면 사실 별일 아닐수 있음에도 갖은 고민으로‘행동하기’를 연기하지 말자.

세 번째 자신의 가치를 끊임없이 발전시키고, 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해 보자. 지금 당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현재의 일을 놓기는 어렵다. 하지만, 우리 앞에는 외면하기 어려운 제2(자녀로부터의 독립), 제3(경제적 독립)의 인생이 벌써 열려있다.

이제는 열심히 살았다고 이해해 주는 시대가 아니다. 얼마나 영특하게 살았냐에 따라 ‘좋은 할아버지’ 혹은‘나쁜 할아버지’가 될 것이다. 그 선택은 분명 자신의 손에 있음을 다시 한번 명심해 두기 바란다.

‘150만 원만 바라보는 세대’와 같은 통계에 희생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말이다.

글_글로벌 금융판매 지점장 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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